LTE 요금제를 계속 쓰는 게 가족결합 할인에서 5G보다 유리한가요?
현재 LTE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통신사 매장에서 5G로 바꾸면 가족결합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평소 데이터를 많이 쓰지 않아 LTE를 유지하고 싶은데, 가족결합 혜택과 총통신비 측면에서 5G로 바꾸는 것과 비교해 어느 쪽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핵심 요약
LTE 요금제를 유지해도 가족결합 할인율은 5G와 동일하게 적용되고, 기본요금이 낮아 총통신비가 적게 나올 수 있다. 무제한 5G 가족결합은 KT가 2회선부터 추가 할인, SKT는 회선 수 정액 할인 구조라 구성원 요금제에 따라 유불리가 다르다.
LTE 요금제를 계속 사용해도 가족결합 할인 자체는 5G 요금제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할인율에서 손해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LTE는 기본요금이 낮아 같은 할인율이 적용되면 최종 납부액이 5G보다 적게 나옵니다. 다만 가족 구성원이 5G 무제한 고가 요금제를 쓰는 경우 통신사별 결합 상품에 따라 추가 할인 폭이 커질 수 있어, 회선별 요금제 조합으로 비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족결합 할인은 LTE/5G 세대보다 요금제 구간과 회선 수에 따라 정해집니다. 같은 LTE 요금제라도 고가 요금제면 할인액이 커지고, 5G 요금제면 기본료가 높아 할인 금액은 커 보여도 실납부액이 반드시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무제한 요금제 가족결합 기준으로는 KT와 SKT 성격이 다릅니다. KT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에서 2회선 이상 월 77,000원 이상 요금제를 쓰면 두 번째 회선부터 요금의 25%를 추가로 할인해 선택약정 25%와 합치면 최대 50%까지 할인됩니다. SKT는 요즘가족결합 등 회선 수에 따른 정액 할인 구조라 가입 연수와 회선 구성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집니다. LTE를 유지할 때는 선택약정 25%를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월 33,000원 LTE 요금제라면 선택약정으로 매월 8,250원이 할인되고, 가족결합 할인과는 중복 적용됩니다. 가족결합 할인만 놓고 보면 5G가 우월하지 않으며, LTE 저렴한 요금제와 선택약정, 가족결합을 함께 쓰는 조합이 총통신비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 가족 구성원 요금제와 통신사 결합 조건은 폰사와에서 비교해 보세요. 위 시세는 폰사와 기준 2026년 08월 31일 자료이며, 시세는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